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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헤드폰

온이어즈 헤드폰 - 제임스딘 한정판





더 레전드 제임스 딘 헤드폰

벨기에 온이어즈


벨기에 온이어즈(ON.EARZ)에서 제임스 딘과 엘비스 프레슬리, AC/DC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전설의
팝스타를 기리는 특별에디션 중에 제임스 딘 헤드폰입니다.



브러시드 알루미늄과 고가의 자재들로 제작되어진 프로페셔널 헤드폰.
제임스 딘하면 청바지 Jean 이라 재질이 청바지같은 면 재질이네요.
나머지는 가죽재질... 






옆쪽에 트여 있어 내용물이 보이는군요.





케이블에 마이크와 버튼이 달려 있는데요. 한번 누르면 통화시에 전화 받기, 종료가 되며
뮤직 플레이 중에는 플레이, 멈춤 기능이 됩니다.
두번 클릭시 앞으로 감기, 세번 클릭시 뒤로 감기.





박스에서 막 끄낸 따끈따끈한 헤드폰의 자태...
위쪽에는 헤드폰을 아래쪽에는 케이블이 들어 있네요.





구성품입니다. 파우치 1개와 헤드폰, 마이크와 컨트롤 버튼이 달린 케이블 1개, 연결 케이블 1개
헤드폰에 연결단자가 2개가 있어서 다른 이어폰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 헤드폰은 케이블과 헤드폰이 분리가 됩니다.





옆쪽에 메탈로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 할수 있지요.
일반적인 기능이나 머리 큰분 없으면 귀에 안 닿아요. 
저도 늘리지 않으니 귀가 안 닿네요. 





위와 같이 풀로 늘려야 제 머리에 딱 맞아요.
전 군시절 모자 57호 썻는데... 평균입니다.
얼굴이 좀 길뿐... 머리와 귀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슬픈... 





헤드밴드 안쪽에는 제임스딘 사인이 들어 있군요.
바깥쪽은 청바지 면재질 안쪽은 빨간 가죽
폭신한 헤드 쿠션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한해요.





이어쿠션 바깥쪽에도 청바지 천 재질이네요.
제임스딘의 느낌이 Jean이라서... 





두께감 있는 이어쿠션이 귀를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헤어밴드 연결부위는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금속 재질입니다.





안쪽에 마감도 정교하고 튼튼하네요.
온이어즈 정품표시가 되어 있네요.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것 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 처럼 살아라.
해석이 맞나요. 아니면 말고... 해외직구 성공한 사람이라구~ 






180도 회전의 하우징은 머리에 밀착되어 편안함을 주고 휴대시에도 부피가 줄어 효율적입니다. 





변신할거 같네요. 





마이크와 콘트롤 버튼이 케이블에 달려 있어요.
전화 올때 한번 누르면 통화가 되니 참 편리합니다. 이것이 핸즈프리 기능.
역시 스파트폰이 모든걸 바꿔 놓았어요.





왼쪽이나 오른쪽 편한곳에 케이블을 꽂으면 되구요.
나머지는 누군가와 같이 듣고 싶을 때 꽂아서 확장하면 됩니다.





이어폰을 바로 꽂아도 되고, 같은 헤드폰이 있다면 추가케이블을 사용하면 되겠죠.





만약에 메인 케이블을 잃어 버렸다면 스페이어로 사용도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핸즈프리와 콘트롤 버튼은 사용 못하는걸로.. 






· 감도 : 108dB+/- 3dB· 임피던스 : 32 Ohm
· 케이블 길이 : 1.2 미터
· 플러그 유형 : 아이폰/아이패드와 호환되는 3.5mm 잭
· 드라이버 유닛 : 강력한 40mm 다이내믹
· 주파 응답 : 20-20,000Hz
· 최대입력전압: 50mW
· 마이크 성능 : 아이폰/안드로이드/블랙베리 호환 가능 마이크
· 기타 기능 : 음악 공유





오랫만에 등장하는 이쁜이기린 주인장.(우수에 찬 눈빛.. 댄스 음악 듣고 있다눙...)
이런거는 이쁜 여자분을 섭외해야 하는데 주위에 없군요.
두상이 크다 보니 헤드밴드를 끝까지 빼고서야 착용이 가능. 


모델이 없다보니... 카메라가 망가질 것을 각오하고 남자사람 저를 찍었네요.





MP3음악의 한계가 있겠지만, 음질에 대해서 말씀을 꼭 드려야겠죠.
용도가 음악 듣는건데.. 

막귀라서 충분한 지식이 없다는 점을 미리말씀드립니다. 
아이폰에서 표준으로 감상한 결과를 말씀 드리자면, 음질이 깨끗하다? 맑다? 라는건데요. 악기들의 미세한 작은 소리... 멀리있고
가까있는 악기들의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러나 사운드의 크고 작음으로 거리감이 느껴져도 작은 소리도 정확하게 들립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리고 저음에 베이스라고 하나요? 쿵쿵쿵... 강하게 때리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음... 카스테라 느낌?



하여튼, 결과적으로 사운드 아주 맘에 듭니다. 
표현력이 아주... 저렴하네요. 



탄탄한 우퍼가 내장되어 중저음을 갖추고 고음역대에 해상력을 좀 더 선명하게 끌어 올리며,
정말로 고품격의 소리를 내는 헤드폰은 노이즈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
궁극의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온이어즈 제임스 딘 헤드폰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