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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이어폰

크립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NB-K2



   

   

크립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NB-K2

CLIPS Neckband

   

   

블루투스 음향장비가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 가격대의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은 처음 접하는거 같습니다.

가장 눈에 눈에 띄는 부분은 27g의 가벼운 무게와 자석을 이용한 이어셋 분실 방지입니다. 선꼬임 없이 보관도 용이하고 미사용 시 목에 걸고 다녀도

예쁘네요. 그 외에 너무너무 많은 장점을 디자인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게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초경량"이라는 문구가 가장 크게 보이는군요. 그외 강조되는 블루투스 4.0 / CVC 잡음제거 / Apt-X / 진동 알림이 적혀

있지만 이 기능들은 아주 일부분이라는 거~





뒷부분에는 제품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컬러는 화이트 / 블랙 / 레드 3가지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연속 대기시간이 최대 550시간, 연속통화시간 최대 20시간, 음악 재생시간 최대 16시간(중간 볼륨)과 중량 27g

풀충전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입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USB충전젠더,  이어폰 본체, 여분의 이어캡이 들어 있습니다.





USB충전 젠더는 마이크로 5핀으로 스마트기기에 공통 사용되는 규격이네요. 호환이 다 되니 편하죠.





27g 넥밴드 형식으로 미사용 시에도 그냥 목에 걸고 있기에 가벼운 무게가 장점입니다. 제 안경의 무게가 26g이니 얼마나 가벼운지 대략

짐작되시겠죠?




         

각 부분의 명칭은 쇼핑몰 상세페이지로 대체할게요.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

좌우로 나눠서 각 컨트롤 버튼과 마이크가 장착이 되어있네요. 목 뒤쪽 부분에 배터리 충전포트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마이크가 있다는 것은 당연히 핸즈프리 기능을 지원한다는 거죠.





이이폰의 아래 부분입니다. 별다른 버튼은 없습니다.





배터리부분에서 연결되어 나온 이어폰 정리 케이블이 양쪽에 하나씩 있습니다. 이어폰선이 최대한 걸리적 거리지 않게 신경 쓴 게 보이네요.





충전 단자 부분의 캡도 분리형이 아니어서 분실위험이 없네요. 근데 가끔 내구성이 좋지 않아 끈어 지는 경우가 많던데 이 제품은 두고 봐야겠네요.





충전중인 이어폰에 LED 상태표시등이 있어서 충전 여부를 알려줍니다. 충전 중은 적색, 풀 충전되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그 외에도 LED 표시등은 전원 ON/OFF와 페어링 상태 또한 점멸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는 이어셋 분실 방지 기능. 참 간단하면서 편리할뿐만 아니라 이어셋 케이블의 움직임이 적어져 이어폰의 최대 적인 단선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였네요.





모든 상태를 음성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게 되면 문자와 카톡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 줍니다.





안타깝게도 안드로잍드폰만 지원을 하는군요.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도 메세지 내용과 수신 전화번호와 저장된 이름을 음성으로 확인 가능

하다니 놀랍죠?





사이즈가 다른 이어캡이 동봉되어 있으므로 본인의 귓구멍 사이즈에 맞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귓구멍이 작아서 커널형만 사용하고

있는데 캡이 큰 경우 는 고정이 잘 안되더군요. 제일 작은 사이즈가 저한테는 딱 맞네요.




 

적은 무게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진동알림 기능까지 넣었네요. 스마트폰과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분실방지 진동으로 알려 주고 전화

수신시에도 진동으로 알려 주네요.





CVC 노이즈 제거에 의한 또렷한 통화 음질을 구현합니다. 크립스 기술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특히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내 

음성이 상대방에 게 또렷하게 통화할 수 있네요.





NB-K3 같은 경우는 NFC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 제품은 아쉽게도 미지원입니다. 가격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옵션 빼기 ㅠ.ㅠ





특히 더욱 넓어진 대역폭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4.0 기술과 apt-x 코덱 지원으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되어있네요.





액티브 페어링으로  NB-K2의 통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가장 가까운 블루투스를 찾아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이 외에도 기본 생활방습으로 땀이나 소나기에 대해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침수 제외)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 기능이 들어간 블루투스 이어폰 보셨나요? 보셨으면 제보 바랍니다. 

다음편에는 이제 실생활 후기를 남겨볼게요.


   

p.s 음성알림이 여성의 목소리이며 한국어입니다. ^^ 타사의 남성의 영어 음성 알림 스피커만 쓰다보니 신선하네요.

      핸즈프리 통화를 와이프와 하니 와이프가 좋다고 하네요. 잘 들린다고... 귓속에 속삭여 주는거 처럼 들린데요.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직접 촬영하여 간섭없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