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헤드폰 esnsy(에센시) HA-SR75S 프랑스 감성을 느끼다...

JVC esnsy HA-SR75S 헤드폰 

프랑스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기다.

음향기기의 세계적인 브랜드 JVC에서 프랑스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감성이 담긴 헤드폰 에센시(enesy)를 소개합니다.

귓구멍이 이상해서 일반 이어폰이 귀에서 자꾸 고정이 안되고 빠집니다.  계속 커널형 이어폰만 사용해 왔었는데요. 이게 귓속에 박아 넣는 것이라장시간 사용시 귀도 아프고 멍멍하더군요. 볼륨을 줄이면 외부 사운드가 너무 들어와서 집중이 안되구요. 그러던 중 JVC 체험단에 당첨되어 헤드폰을 생전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JVC는?

1927년 요코하마에 설립된 일본빅터축음기(주)(The Victor Talking Machine Company of Japan, Ltd)에서 출발했다. 현재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다. 일본의 주요 전자회사 가운데 하나로 소비자와 전문가용 전자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모기업은 JVC켄우드홀딩스(JVC Kenwood Holdings)이다. JVC의 전신인 일본빅터축음기(주)는 축음기와 음반 부문에서 앞서 나가던 미국의 ‘Victor Talking Machine Company’의 자회사였다. 1930년대 축음기와 음반을 생산했고, 1939년 일본에서 최초로 텔레비전 수상기를 선보였다. JVC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자사와 협력했던 외국 업체들과 관계를 끊었다. 1945년 회사 이름이 일본빅터(주)로 변경되었다. 1953년부터 2007년까지 JVC의 대주주는 마츠시타였다. 1963년 세계 최초로 2헤드 방식의 VTR을 발매했다. VTR(Video Tape Recorder)은 영상신호를 자기테이프로 기록, 재생하는 장치이다. 1968년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후 해외 법인을 늘렸다. 1976년 세계 최초로 VHS(Video Home System) 방식의 비디오리코더를 개발했다. 이때 선보인 제품이 HR-3300이었다. 이후 JVC가 개발한 VHS 방식이 실질적인 표준규격이 되어 VTR 시장을 지배했다. 1987년에는 S-VHS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S-VHS(슈퍼VHS) 제품은 기존의 VHS 방식 제품보다 화질과 음질이 휠씬 더 개선되었다. 1999년에는 카세트테이프 하나로 24시간 녹화할 수 있는 D-VHS 디지털리코더 HM-DR10000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D-VHS(Data-VHS)는 디지털 방송신호를 저장하는 디지털 기록용 규격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음향, 영상 부문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생산품목으로 오디오, 텔레비전, VCR, DVD, 비디오카메라(캠코더)와 프로젝터, 방송장비 및 보안장치 관련 제품 등이 있다. 2009년 현재 JVC의 비디오카메라 사업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로 소니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JVC [Victor Company of Japan, Ltd.] (기업사전, 2011.8.5, 굿모닝미디어)

JVC가 매우 전통있는 유명한 회사였군요. 무식한 저는 잘 몰랐네요.    이번에 출신되 헤드폰은 "프랑스 감성"이라는 컨셉이네요.

디자인이 뭔가 블란써 느낌?  
고급스러우면서 전통적이며, 세련된 느낌의 헤드폰. 일단 모양세는 아주 죽이는군요. 사운드는 잠깐 들어 봤는데 좋.아.요. 

이부분은 차후에 자세히 포스팅하고요.  외관과 기능에 대해서 살펴 볼까 합니다.

 

▲ 제가 엄청 좋아하라 하는 시간. 택배온 물품을 까는 시간, 개봉하는 시간, 칼로 테이프를 자르는 시간. 박스 참 멋집니다.

   박스값만 해도 2만원은 할거 같네요.

 

▲ 계속 잘 포장된 제품 사진만 찍으면 일전에 덧글로 제가 와서 단 분이 생각나는군요. 포장값 아껴서 가격제품이나 내려 주지라는... 

    저는 싫어요. 포장이 고급스러운 걸 선호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그러나, 아주~ 가끔 포장만 화려 하고 내용물이 거지 같은 경우가 

   있어요.   이럴경우는 앞서 말한분에게 약간의 공감을 느낍니다.

 

▲ 당연히 스트레오 헤드폰이니만, 영어로 새겨져 있으니 뭔가 있어 보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등 애플제품과 안드로이드 제품 모드 호환이

    된다는표시.  이런 호환표시 안해놓으면 전화 무자게 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이건데 이거 되요? 안되요? (제가 많이 해봤어요.. ㅋㅋ)

 

▲ 뒷면에 제품 보증서가 구입일과 함께 적혀 있군요. 품질보증기관은 특별히 긴건 없구요. 구입일로부터 일년 A/S 정책은 수리가 아닌 1:1교환입니다.

         고장나면 무조건 새걸로 바꿔 준다는 거죠. 하지만 외관이 손상되거나 사용자의 부주위에 의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JVC뿐만 아니라 특별함이                없는 일반적인  정책이네요.

 

▲ 간단한 구성물들을 보죠. 헤드폰 옆쪽이 광택이라 헝겊이 들어 있군요. 지문이 잘 묻는 재질이네요. 그리고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는데요. 

    모두 영어 입니다. 중학교만 나오도 알수 있는 영어이니고 복잡한 기능은 없으니 두려워 마세요. (근데 왜 전 모르겠죠...  )

 

▲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겠지만 옆부분이 반투명하여 안쪽이 들여다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 특이 하게 느낀거는 다른 헤드폰을 안사용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으 대부분 한쪽으로 선이 들어 가고 다른한쪽으로 선이 이어져 있지 않나요? 이 제품은 양쪽으로 각각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고급제품들은 다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덧글을 다세요. 구경만 하지 말고...)

▲ 간편하게 옆으로 돌아가서 휴대가 용이하가 해주는 플랫폴딩 디자인 옆으로 90도 돌아갑니다. 

 

             ▲ 오른쪽R 왼쪽L이 표시가 되어 있구요.(이거 모르는 분은 없겠죠?) 헤드밴드의 이음새가 메탈 재질로 광택이 나고 고급스럽요.

▲  디자인이 참 멋있지 않습니까? 멋지면 가격이 궁굼하지요...  
    포스팅 마무리에 쇼핑몰 링크를 걸어 드리도록 하지요. 전 친절하니깐요.

 

             ▲ 오른쪽R 헤드폰을 보시면 조그만한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스마트 버튼"이라고 하는데요. 이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실행 시킬수 있어요.

   그래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호환 표시를 해놓은 것인데요. 한번 누르면 재생/정지, 두번누리면 앞으로 감기, 세번 누르면 뒤로 감기, 전화가 오면 통화

   연결등 의 기능이 되지요. 마이크가 달려 있어요. 

 

 

▲  저와 같이 두상이 크신분들을 위하여 헤어밴드 길이 조절이 됩니다. 이런거 안되면 헤드폰 저는 못해요. 

  

▲  폴딩된 바깥쪽이미지에요. 보기에는 스크래치에 약해보이는데요. 가방에 쑤셔 넣어 보고 생기는지 확인 해 볼께요.

     칼로 긁어 보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고 보니 파우치 같은거 하나 들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군요.

 

▲  일반적인  3.5mm 연결 잭입니다. 가끔 엉뚱한 규격으로 만드는 회사들이 있어가지고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JVC는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앞으로도~

 

▲  개봉하고 제일 궁굼했던 "스마트 스위치" 무슨 AB구간 반복 기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명을 보면 "버튼이 동작하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            을 경우  스마트 스위치를 전환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설명. 요즘에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다 보니 여러 스마트폰과 호환되기

     위해  만든기능  같은데 글쎄요. 제 아이폰5에서는 A로 놓던 B로 놓던 상관엇이 잘 되네요.

 

▲  개봉하고 제일 궁굼했던 "스마트 스위치" 무슨 AB구간 반복 기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명을 보면 "버튼이 동작하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경우  스마트 스위치를 전환

 

 

▲  부드러운 가죽이 폭신폭신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요. 느낌이 뽀송뽀송하니 좋아요. 너무 꽉 눌리지도 않구요.

          

  

▲  오른쪽 아래 보이는 작은 구멍이 마이크에요. 통화를 위한 장치.

▲  디자인도 참 멋지고 착용감도 괜찮구요. 잠시 들어본 사운드도 싸구려 이어폰만 듣던 제게는 신세계

 

▲ JVC esnsy  HA-SR75S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서만 살펴 봤는데요. 일주일정도 착용하고 다니면서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지요.

    궁굼하면 오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