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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캐논

캐논 EF 50mm 1.8 STM 프리뷰



캐논 5Dmark2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당연히 캐논의 새로운 렌즈 출시는 급관심사.



렌즈 앞에 EF는 풀프레임 바디용.


EF-S는 크롭파디용.


EF-M은 캐논 미러리스 M용.



풀프레임 기준 50mm는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유사한 화각으로


표준화각이라고 한다.



단렌즈라서 발줌을 팔아야 하지만, 가장 편안한 화각이고, 가볍고, 부피 작고, 싸고


그리고 F1.8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 셔터 스피드 확보에 유리하며,


멋진 아웃포커스(배경흐림)을 맛볼수 있다.





과거와달리 금속 마운트를 사용하여 견고해졌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시 


조용한 AF를 위해 STM(Steppin Motor)을 사용하였는데, 렌즈 구동음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신기술 모터다.






최단 촬영거리 약 35cm / 최대 촬영 배율 약 0.21배






부드러운 배경 흐림 효과와 빛망울을 원형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한 7매의 원형 조리개 사용






이미지의 해상력을 떨어뜨리는 플레어, 고스트를 최소화 하기 위해,


 렌즈 전면에 "슈퍼 스펙트라 코팅"이라는 특수 기술 적용






캐논 6D에 마운트 한 모습이 매우 아기자기하다.






정말 가볍고 작다.


출시 가격은 일본 19,500엔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177,000원 정도이지만, 국내 정품 출시 가격은 어떻게 될지 모름.


그래도 20만원 이하는 확실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