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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국산 전자담배 레커 레시피 클래식







담배가 백해무익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금연하기도 쉽지도 않다는 것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본인만 해롭다면 기호식품이니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주겠지만 간접흡연이 문제가 되지요. 갈수록 흡연공간은 사라져가고 흡연자는 죄인취급을 받네요. 그러나 할말이 없습니다.

아무도 없는 자기만에 공간에서만 흡연한다면 상관없겠지만 꼭~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분이 있으니까요. 본인은 흡연도 안하는데 간접흡연으로 질병에

걸리면 이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흡연자들의 공통점이 이걸 알면서도 강력한 흡연욕구에 의해서 담배를 공공장소 남들이 있는 장소에서 태워버리는거죠.

전자담배라는 것이 금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위에 타이틀 처럼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담배를 즐길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죠.

당당하게 피웁시다. 그러다가 끊게 되면 좋구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금연을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셨을거에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도 조금은 가져보셨을겁니다.

레커라는 브랜드를 들어 보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잔티"라는 전자담배를 많이 들어 봤구요. 길거리에서도 "잔티"매장을 자주 봤네요. 

그래서 전자담배하면 "잔티"가 생각이 나네요. 일단 잔티는 중국산 레커는 국내산 제품입니다. 여기서 감이 오시지요. 가격차이와 퀄리티가 다르다는것

박스포장 고급스럽습니다. 좋아하는 언박싱 시간~!

 




 

다시 안쪽에 전자담배 본체와 악세사리가 각각 박스로 별도 포장되어 있네요.

 

 



 

본체는 건전지 용량에 따라 길이가 달라져서 몸통부분이 두개가 들어 있네요. 짧은거 하나 긴거 하나.

 

 



 

악세사리는 충전기와 대용량 건전지(2200mAh)와 소용량건전지(700mAh) 그리고, 소용량 건전지 충전 보조 도구가 들어 있네요.

 

 



 

소용량과 대용량 건전지를 충전기하나에 사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같네요.

 

 



 

대용량건전지는 그냥 그대로 충전하면 됩니다.

 




 

건전지사이즈에 맞는 건전지케이스에 요렇게 넣어서 조립하면 되겠죠.

 



 

 

소용량건전지를 삽입해서 조립을 해봤습니다. 일반 담배와 사이즈를 비교해보시지요. 많이 크게 느껴지고 무겁게 느껴지네요.

전자 담배가 사이즈가 작은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요. 이 제품은 좋은 퀄리티와 기능 조절이 가능해서 크기가 큰거 같아요.

 

  



 

대용량 건저지 삽입시 사이즈는 3cm 정도 더 깁니다. 전 그냥 주머니에 넣어서 다녀요. 여름이 되면 자켓이 없을시 조그만한 가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자~ 이제 담배 액상을 구매하러 가야죠.

방문한 곳은 분당 서현에 있는 페로젠입니다. 레커 공식 판매점이기도 합니다. 

 

액상의 종류가 아주 많더군요.

전 가장 담배맛과 유사한 액상을 찾았는데요. 처음에 맛본것이 "아메리칸 레드" 이녀석은 달콤한 향이 많이 났는데, 다른거 다 펴보고 이녀석으로 결정했네요.


※ 이곳은 최근에 다른 브랜드의 전자담배 판매소로 변경이 되었네요. 


 




다양한 전자 담배를이 있었는데요. 각각 다른 액상들이 들어 있어요.

 

 

 



확실히 레커 레시피 클래식의 사이즈가 크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괜히 큰것이 아니다란 말씀.

 

 

 



이 제품은 출력전압 자동설정 기능이과 볼트와 와트 단계별 설정이 가능합니다. 와트를 높일수록 흡입량이 많아 집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절이 되는 슬립모드, 가열시간 순간정지 기능 등등
위와 같이 저가의 중국산 전자담배와는 차원이 다른 안전성과 편의성,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큰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지요.





좀 더 세부적인 설명이 있어서 레커 홈페이지에서 옮겨 왔네요.






작동 메뉴얼 입니다. LED 표시창이 있어 위와 같이 설정과 배터리 잔량, 그리고 에러 메시지를 표시해줍니다.





LED 표시창에 위와 같이 표시가 됩니다.





그립감이 균향이 아주 잘 맞네요. 처음에 사용시 약간 크기와 무게에 당황도 했지만, 적응되니 불편함은 못느끼겠습니다.
터치식 버튼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굳이 손가락으로 누를 필요 없이 손바닥이 닿아도 작동이 됩니다.
연무양도 와트를 높일 수록 많아 지는데요. 전 최소 단계에서 사용중이네요. 그래도 많아요. 목넘김도 담배와 매우 유사하고 연무양은 최소 단위로 해도
담배보다 양이 더 많은거 같네요. 확실히 아침 기상시 몸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