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소니

촬영하는 재미가 있는 카메라 소니 A6000

   

   

찍는 재미가 있는 카메라

SONY A6000

   

벌써 아빠체험단 선정이 되어 카메라를 사용한지 5주가 되어갑니다. 5주동안 즐거운 추억을 사진과 동영성으로 많이 남겼네요.

두고 두고 보면 기억이 선명하겠죠. 사진을 인화해서 인화 퀄리티를 리뷰해보고 싶은 계획이 있었는데, 사진 선정작업이 시간이 너무 소요가 되는군요. 체험단의 끝나더라도 인화 퀄리티에 대해서는 한번 포스팅 해보기로 하죠. A6000 리뷰 마지막 나들이는 과천 경마공원입니다.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하여 풍부한 그라데이션과 디테일을 재현한 흑백이미지 사진효과, 리치톤 모노크롬입니다.

암부와 명부를 부드럽게 살린것이 인상적이죠.

   

   

   

이번에 촬영을 사진효과를 좀 많이 사용해 봤습니다.

전번에 그냥 단순하게 사무실에서 촬영한 것과 실외에서 촬영된 이미지가 느낌이 많이 차이나거든요.

A6000 컬러추출기능에서 적색만 추출.

기린군의 빨간 모자만 남겨두고 모두 흑백처리가 자동으로 되네요.

   

   

   

기린군이 빨간 모자를 착용했기 때문에 컬러 추출이 레드 / 그린 / 옐로우 / 블루 4가지가 되는데 레드를 주로 사용했네요.

   

   

   

경마공원에 입장합니다.

   

   

   

   

밑에 터널을 통해서 경마장 가운데 쪽으로 들거 갈수 있습니다.

   

   

   

취미로 그냥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독성이 강한 경마.

적당히 해야지 건상상 이롭지요.

   

   

   

   

   

   

   

역시 아이들의 피부는 정말 보정 없이도 뽀샤시 합니다.

기린군은 특히 얼굴이 광채가 나는군요.

   

   

   

날씨가 좀 쌀쌀하긴 했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는 가을 날씨.

토요일이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말 테마 체험학습 프로그램.

   

   

   

   

우리와는 상관 없는 사람들...

   

   

   

토이카메라로 찍어 보는 우리랑 상관 없는 사람들...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 조형물.

역시 기린군이 좋아 하는군요.

   

   

   

컬러 추출 : 적색

   

   

   

컬러 추출 : 녹색

   

   

   

   

컬러 추출 : 파란색

   

   

   

   

컬러 추출 : 노란색

   

   

   

우리 이웃님이 마음에 드신다는 레트로효과

세피아 색조와 바랜 콘트라스트로 오래된 사진 같은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위 사진은 아무런 효과 없는 원본.

   

   

   

기린군이 브이 사진인데...

왜 "하나만~ " 사진이 됐는지... 손가락이 브이가 안돼요.

   

   

   

   

물이 고인곳 일부러 밟고 가는 어린이...

   

   

   

   

무슨 사고가 났는지 경주장에 돌아 다니는 응급차.

   

   

   

   

   

낙엽도 이제 다 떨어져 버렸네요.

걸으면서 바시락 거리는 낙엽 소리 이제 끝.

   

   

   

말 먹이 주는 기린군.

저번주는 양먹이 주고 이번주는 말 먹이 주네요.

너나 밥 좀 잘먹어라.

   

   

   

예전에는 가운데 스팟모드로 초점을 맞춰서 구도를 변경했는데, A6000 사용하면서 와이드 모드로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 주니 너무 편합니다.

   

   

   

   

   

역광사진도 이쁘게 나오지요.

   

   

   

기린군의 그림 실력...

테두리 맞춰 색칠한거는 제가 한거... 30개월 어린이는 그냥 막칠~

   

   

   

그래도 열심히 집중해서 색칠해서 망칩니다.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는군요.

   

   

   

잘했어요 도장~ 꾹~

   

   

   

기린군이 그린 그림에 말 편자를 붙여주는군요.

   

   

   

   

   

   

   

   

   

   

   

   

제품의 성능이야 소니 홈페이지 가면 많이 볼 수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피했습니다. 일반 유저가 알고 싶은 것은 "일반인이 찍어도 정말 광고 처럼 잘 나오는가?"가 아닐지요. 그래서 많은 사진을 촬영해서 무보정으로 보여드릴려고 노력했네요. 5주동안 촬영한 사진을 카운트 해보니, 4,50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했군요. 다 필요 없고 촬영된 결과물이 말해줍니다. 좋구나? 별로인데? 는 역시나 본인의 기준에 따라 결정되겠죠. 그래도 전 추천 한표!

   

다음편에 간단한 총평과 지금까지 리뷰한 A6000의 종합 링크를 걸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